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

상장기업이 자율적으로 기업 특성에 맞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해서 시장과 소통하도록 거래소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거래소는 "이후, 5월 중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하여 준비가 되는 기업부터 자율공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거래소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을 위해 자본시장 유관기관, 대표 기업, 외국계 증권사 ,중견기업, 성장기업 간담회 등을 이어오고 있다.
거래소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