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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어떻게 살까③] 제휴카드 잘 활용하면 2년간 최대 108만 8000원 할인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11-02 08:08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애플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XS가 오늘(2일)부터 정식출시되는 가운데, 통신사 제휴카드 할인도 인기다.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60만원까지 할인이 주어지는 등 일종의 우회 보조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용 고객이 늘고 있다.

특히, 출고가가 높은 프리미엄 폰의 경우 제휴카드 할인 이용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5% 약정할인과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통신요금 줄여 비싼 단말기 가격을 상쇄하기 위함이다.

제휴카드 할인의 경우, 보편적으로 보통 전월 실적 및 자동이체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매월 1만 5000원씩 2년간 총 36만원의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요금제 할인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어 이용하기 전 꼼꼼히 잘 따져봐야 한다.

SK텔레콤 고객은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T라이트할부i카드’와 ‘롯데 텔로카드’로 더블할인을 받는 경우 24개월간 최대 108만 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라이트할부i카드’ 이용 시 매월 2만 1000원씩 청구 할인을 받아 24개월간 최대 50만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초 라이트 할부 결제 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 8만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텔로카드’ 이용 시 매월 2만 1000원씩 청구 할인을 받아 24개월간 최대 50만 4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간 최대 38만 48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KT 가입자는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2년간 단말 및 통신 요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NH농협BC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아이폰XS를 구매하는 경우 2년간 단말 및 통신 요금을 각각 최대 52만 8000원, 48만원씩 총 100만 8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할부금이 없는 ‘프리미엄 렌탈’ 이용 고객이라면 슈퍼DC형 카드 2종을 선택하여 카드별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카드별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조건일 때다.

LG유플러스는 ‘하나카드 제휴 할인’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XS를 구매하는 고객은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삼성카드 V2’ 제휴 혜택을 함께 받을 경우 최대 108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에서는 이러한 특별 구매 혜택을 통해 고객이 아이폰XS(64GB)를 최고가 요금제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로 쓰더라도 월 7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제휴카드 할인은 일종의 우회 보조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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