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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시리즈 국내 출시 11월 2일 확정…출고가는 미정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8 14:11

출고가 미국보다 30만원 가량 높을 듯
중저가 아이폰XS, 애플워치4 동시출격

아이폰XS시리즈 국내 출시 11월 2일 확정…출고가는 미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4’의 국내 시장 출시일이 11월 2일로 확정됐다.

국내 이동통신3사는 이달 26일부터 일주일간 해당 제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국내 출고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부가가치세와 환율 등을 고려해 미국 출고가가 보다 약 30만원 비쌀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기준 64GB 모델 출고는 아이폰XS가 999달러(약 113만원), 아이폰XS맥스는 1099달러(약 124만원)다. 최상위 모델 ‘아이폰XS 맥스’ 512GB 모델은 1449달러(약 164만원)로 책정됐다. 또 중저가 모델인 아이폰XR은 749달러(약 85만원)부터였다.

종합하면 아이폰XS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의 경우 국내 출고가는 2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XS는 아이폰X의 후속작이다. 용량은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둘 다 4기가바이트(GB) 램에 64GB, 256GB, 512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된다.

크기는 아이폰XS가 143.6 x 70.9 x 7.7mm, 아이폰XS맥스는 157.5 x 77.4 x 7.7mm이다. 무게는 각각 177g, 208g이다. 색상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등 총 3가지다.

아이폰XS는 5.8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폰XS맥스는 아이폰 사상 가장 큰 화면인 6.5인치 슈퍼레티나(Super Retina) 디스플레이가 채택되며 모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다.

아이폰XS 시리즈에는 초당 5조회 연산이 가능한 7나노공정 ‘A12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애플에서 직접 설계한 A12바이오닉은 스마트폰 사상 7나노미터 칩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아이폰7 플러스에 처음 탑재된 ‘듀얼 카메라’도 이번 아이폰XS에도 적용됐다.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는 듀얼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능과 2배 광학줌을 갖추고 있으며 센서는 2배 가량 빨라졌다.

아이폰XR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보급형 모델이다. 내장메모리(저장용량)는 64GB, 128GB, 256GB 세 가지다. 크기는 150.9 x 75.7 x 8.3mm, 무게는 194g이다.

카메라는 전면 7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며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와 같은 듀얼카메라가 아니다. 하지만 초당 60프레임 4K 동영상 촬영은 가능하다. 또 IEC 규격 60529 하의 IP67이 적용돼 방진과 방수 기능도 탑재됐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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