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누적대출금액 300억원을 돌파, 2017년 10월 누적대출금 38억원 대비 800%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채권 매각이 용이한 주거용 부동산 채권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투게더펀딩이 P2P 상위 5개 업체 중 유일하게 연체율, 부실률 0%를 유지하고 있다.
투게더펀딩은 "대부업, 불법사채를 대체해 서민들이 중금리대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안금융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며 "부동산 P2P금융회사 투게더펀딩은 8~12%대의 중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더 이상 고금리 불법사채 또는 대부업체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