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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어떤 모습일까…“8월초 뉴욕서 공개 유력”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4 10:30 최종수정 : 2018-06-28 10:56

△최근 유출된 ‘갤럭시노트9’ 디자인 / 사진=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최근 유출된 ‘갤럭시노트9’ 디자인 / 사진=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이르면 오는 8월 초 미국 뉴욕서 공개된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당초 업계에서 예상한 시기보다 빠른 8월 초에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고 같은 달 말 출시한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이 지난해 8월 23일 공개되고 9월 21일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약 2~3주 빨라진 셈이다.

가장 유력한 시점은 8월 2일 혹은 9일이다. 이는 경쟁사인 애플이 9월 아이폰 차기작을 발표하기 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갤럭시노트9 대한 공식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금까지 추정된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노트9 배터리 용량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최대 용량인 3850~4000㎃h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3300㎃hh)과 단순 비교해도 700㎃h가 늘어났다.

화면은 6.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 갤럭시노트8(6.3인치), 갤럭시S9플러스(6.2인치)보다 0.1~0.2인치 커졌다. 또 갤럭시S8부터 채택한 화면 비율 18.5대 9의 곡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용량은 6GB 램에 내장메모리는 64GB, 128GB, 256GB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8GB 램에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칩셋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9810’을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 또 지문인식 센서 위치가 달라지고 왼쪽, 측면 하단에는 새로운 버튼이 추가됐다. IT 전문 매체 GSM아레나는 이 버튼이 카메라 전용 버튼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업계에서 관심을 모았던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는 이번 갤럭시노트9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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