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일반 채권형 상품과는 달리 국공채, 금융채로만 자산을 운용해 위험을 배제했고 중도해지수수료 면제시점과 운용자산 평균만기시점과의 차이를 최대한 단축하는 매칭전략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또 채권간 상대가격 분석을 통한 포지션매매와 금리파생상품을 활용한 차익거래를 통해 목표수익 달성 확률을 높였다.
펀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5년이지만 1년 이상 경과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해지가 가능하고 세금우대혜택 또는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분리과세를 신청하게 되면 일반과세율보다 높은 33%(주민세 3% 포함)의 세율이 적용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