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크레디트대부 서울 본사 사랑나눔 봉사단이 제빵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바로크레디트대부
바로바로론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본사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 동작 관악희망나눔센터에서 제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만든 330여개의 빵을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밀가루 반죽부터 숙성, 제조, 포장 등에 이르기까지 3시간 동안 제빵 전 과정에 참여, 샐러드빵과 초코머핀 330개를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의 봉사원을 통해 독거노인 30가구에게 전달됐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정성을 들여서 직접 만든 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주말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를 위해 모인 점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바로바로론의 대구지점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제빵 봉사를 광주지점은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각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을 함께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