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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홈페이지·앱 오류 1시간 30분 이어져…원인은 '전산장애' [은행은 지금]
신한은행 홈페이지 및 신한SOL뱅크 어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한 전산장애가 사고 발생인 1시간 30분여만에 복구 완료됐다. 18일 오후 3시경 신한은행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한 통신오류로 이체·출금...
2025-07-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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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QR결제도 ‘하나’로…이호성號 하나은행, 국가간 QR결제서비스 단독 선정
이제 해외에서 QR결제 앱을 이용할 때도 하나은행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외국인 관광객들 역시 하나은행을 거치면 국내 가맹점에서 QR결제 앱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융결...
2025-07-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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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 철수' 씨티은행 손잡은 iM뱅크, ‘윈윈’ 영업모델 만든다 [은행은 지금]
2021년 이후 소비자금융에서 철수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이 새 파트너로 iM뱅크와 손을 잡았다. 2023년 KB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 소비자금융 업무제휴 체결이다. iM뱅크는 지난해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 전환에...
2025-07-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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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시장 압도적 강자…비결은 '축적된 경험'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지난 1년 동안 서울 외환시장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외환시장의 압도적 강자 면모를 재확인했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7일 2025년도 외환시장 리그테이블(외환...
2025-07-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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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밸류업…ROE 10%·주주환원 50% ‘탄력'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지주의 밸류업은 ‘10·50·5000’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로 요약된다.지난해 7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당시 진옥동 회장은 과거와 같은 선언적 목표의 밸류업을 탈피하기 ...
2025-07-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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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2년새 주가 3배 성장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올해 3월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기 체제를 맞이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지상과제는 그간 저평가됐던 하나금융의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등 밸류업으로 꼽혔다.함 회장은 첫 임기 당시에도 밸류업...
2025-07-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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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2.90%…Sh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5-07-1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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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2.60%…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6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5-07-1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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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7-1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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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5.4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7-1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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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2분기 연속 순익 16.6% 증가 전망...'비이자이익'이 효자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의 상반기 실적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수수료이익을 비롯한 비이자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됐다. 당국이 권장하고 있는 기업가치 ...
2025-07-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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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연이 동남아까지...정상혁號 신한은행, 키라보시금융과 베트남 공략 박차
신한은행이 일본 금융그룹과 함께 베트남 시장에서의 존재감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을 통해 일본 키라보시금융그룹이 추천하는 일본계 베트남 기업들의 금융 적응을 돕게 된다. 지난 9일...
2025-07-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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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시행 6개월…금감원, 담당 임직원 연수 진행
은행·금융지주 등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금융당국이 담당 임직원들을 모아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된 연수를 실시했다. 8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
2025-07-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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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號 하나은행, 친환경 프로젝트 중심 '녹색 PF' 집중 [금융권 PF 돋보기③]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 부문에서도 풍력·태양열 발전을 비롯한 '친환경 녹색 PF'에 방점을 찍으며 시장 선점과 경쟁력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국책은행들과 함께 우리나라 ...
2025-07-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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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號 하나은행, IMF ‘금모으기 운동’ 재현…‘하나골드신탁’ 선보인다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은행을 통해 금 실물을 처분·운용 가능한 ‘금 실물 신탁’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협약을 맺은 후, 신탁을 활용한 금 실물...
2025-07-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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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號 신한은행, 일본 중심 아시아 PF 공략 주력 [금융권 PF 돋보기②]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그룹 특성상 일본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PF대출 분야에서도 일본을 중심으로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뛰어들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GTX-B·동북아...
2025-07-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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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계열사 시너지 강화, 하나은행·증권 ‘2인3각’
함영주 회장 2기 체제를 맞이한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간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간 의존도가 높았던 은행 중심 영업을 넘어,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경험을 선사하는 ...
2025-07-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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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정책금융 프론티어’ 기반 확립
“수출입은행은 단순한 수출금융 공급자의 역할을 넘어 새로운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신시장으로 가는 길을 개척하며, 정부와 민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금융의 프론티어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다” 윤희성 수...
2025-07-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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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號 토스뱅크, 여신심사 자동화로 포용금융 강화 [인뱅 ESG 성과]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 취임 이후 꾸준히 중저신용자 대출을 목표치보다 초과 공급해오며 ‘포용금융’의 역할에 주목한 ESG 경영을 펼쳐왔다.기업의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양립하지 않고 두 가지를 공존하는 경영을...
2025-07-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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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이호성號 하나은행, 해외영업 강자 면모 톡톡…지점·현지법인 수 1위 [은행 글로벌 성과]
이호성 은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지난해 가장 많은 해외점포를 보유하며 검증된 해외 영업력을 입증했다. 하나은행의 11개 해외법인은 최근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현지 특성에 맞는 영업전략...
2025-07-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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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號 국민은행, 국내·해외 구분없는 인프라조성 PF 활발 [금융권 PF 돋보기①]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국민은행이 국내·해외를 가리지 않는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적극 참여, 금융주선에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이환주 행장은 올해 초 취임사에서 “리테일(Reta...
2025-07-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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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분명히, 목표는 촘촘히"···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정성' 강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하반기 경영 키워드로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를 주문했다. 아울러 생성형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의 금융업 침투에 주목하며, 고객유치를 위해 임직원들이 이를 활용할 수...
2025-07-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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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56조, 총자산 0.8% 수준…잠재부실 2.6조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지난해 말 기준 5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금융권 총자산인 7234조원의 0.8%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12월...
2025-07-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