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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유당 없는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락토프리' 출시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16 14:13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락토프리(1.8L)'.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락토프리(1.8L)'.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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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락토프리 제품군을 확대하며 플레인 요거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신제품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락토프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닐슨 자료에 따르면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2024년 약 876억원 규모로, 2019년 이후 연평균 8% 이상 성장했다. 유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제품군도 확대되는 추세다.

신제품은 1.8L 대용량의 플레인 요거트다. 체세포수 1급, 세균수 1급A 기준을 충족한 국산 나100% 원유를 99.946% 사용했다.

유당을 제거해 ‘유당 0g’을 구현했으며 색소와 안정제, 향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제품으로 선보였다. 기존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유지하면서 락토프리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대용량 제품인 만큼 평소 플레인 요거트를 꾸준히 구매하거나 홈메이드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과일이나 그래놀라 등을 곁들여 먹는 것은 물론 요거트볼, 드레싱, 베이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유당에 민감한 소비자도 선택할 수 있도록 락토프리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섭취 니즈를 반영해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국내 최초 꺾어먹는 요거트 '비요뜨'의 당 함량을 낮춘 '비요뜨 초코링 당저감'을 선보였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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