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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사업 재개·개통 속도…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공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1 14:47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TX 사업이 잇따라 속도를 내면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A 전 구간 개통과 GTX-C 본공사 추진이 맞물리며 주요 역세권 주거상품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정비업계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수도권 외곽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 평가된다. 기존 지하철과 광역버스보다 이동시간을 크게 줄여 수도권 생활권 확대를 이끌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특히 GTX-C 노선은 공사비 문제로 사업이 지연됐지만 정부와 민간사업자 간 협의가 진행되면서 본공사 재개가 가시화되고 있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9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7분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GTX-A 역시 운행 구간을 확대하고 있다. 수서역~동탄역 남부 구간과 파주운정~서울역 북부 구간에 이어 전 구간 연결이 추진되면서 수도권 주요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공사로 당분간 무정차 통과가 예정됐다. 2027년 하반기 임시 환승을 거쳐 2028년 완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전 구간 직결이 완료되면 킨텍스에서 동탄역까지 이동시간도 기존 2시간가량에서 30분대 후반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 GTX·SRT 품은 동탄역…주거상품 관심

GTX 교통망 구축이 구체화되면서 핵심 환승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여러 철도 노선과 상업시설이 집중된 역세권은 교통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런 가운데 DL이앤씨가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610가구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GTX-A와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GTX-A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21분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을 통해 강남과 판교, 서울역, 인천·김포공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탄대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 동탄역 상권·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 도보권

생활 인프라도 역세권의 강점으로 꼽힌다. 동탄역 상권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형 편의시설의 문화센터와 교육·스포츠·레저 프로그램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에 따라 교통과 생활 편의성을 중시하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예상된다.

상품 구성도 실수요를 고려했다. 전용 59㎡를 포함해 1.5룸과 2룸으로 구성하며 남동향과 남서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특히 전용 59㎡가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규모로 구성해 실거주 수요를 겨냥했다.

분양 관계자는 “GTX 광역교통망이 점차 구체화되면서 동탄역 일대의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역세권 인프라를 누리면서 실수요자의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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