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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인천 ‘엘리프 검단 포레듀’ 견본주택 8월 22일 오픈

권혁기 기자

khk0204@

기사입력 : 2025-08-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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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검단 포레듀' 조감도. /사진제공=계룡건설

'엘리프 검단 포레듀' 조감도. /사진제공=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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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계룡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순위, 3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10일이며, 9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인천, 경기, 서울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은 물론 1주택자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전용 64㎡는 4억원대부터, 전용 84㎡는 5억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지하 3~지상 최고 15,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10, 669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64A 112가구 ▲64B 26가구 ▲64C 9가구 ▲64D 66가구 ▲84A 43가구 ▲84B 96가구 ▲84C 8가구 ▲84C1 6가구 ▲84D 26가구 ▲84E 35가구 ▲84F 41가구 ▲98A 44가구 ▲98B 45가구 ▲98B1 60가구 ▲98C 44가구 ▲110S1 1가구 ▲110S2 1가구 ▲110P1 1가구 ▲110P2 2가구 ▲110P3 3가구다.

'엘리프 검단 포레듀'64㎡ 실속형부터 중형, 대형까지 폭넓은 평면을 마련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일부는 4베이·판상형으로 개방감과 환기를 강조했고, 다른 타입들은 특화 설계와 공간 활용성을 높여 수요자의 다양한 주거 니즈를 반영했다.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고 에너지 절약에도 신경썼다. 단지 내 LED조명을 100% 도입해 세대 및 공용부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으며, 전기차 충전 설비와 홈네트워크, 세대환기 시스템도 갖췄다. 이중 방음 창호설계로 단열 및 방음효과를 강화했으며, 조명과 가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일괄소등 스위치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다양한 평면 구성과 브랜드 상품성, 그리고 안정적인 시공능력을 갖춘 계룡건설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청약 시장에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엘리프 검단 포레듀입주는 20283월 예정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1970년 창립 이후 55년간 재무 안정성과 뛰어난 시공 역량, 다수의 분양 성공 사례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건설명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5, 작년 공공건설 수주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시공능력도 인정받았다. 주거시설부터 SOC, 친환경 건축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 경험을 축적했다. 2021엘리프브랜드를 론칭해 서울, 세종, 대전 등에서 성공적으로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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