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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앞두고 따뜻한 나눔…농협강원본부, 양양 어르신에 삼계탕 200세트 전달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10 20:23

복날 앞두고 따뜻한 나눔…농협강원본부, 양양 어르신에 삼계탕 200세트 전달
[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속초양양축산농협(조합장 이양중)이 복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쳤다.

농협강원본부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속초양양축산농협과 함께 10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복 맞이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축산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회원 200여 가구에 목우촌 삼계탕 200세트(500만 원 상당)가 전달됐다.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김병용 농협강원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이번 나눔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축산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강원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도내 11개 축협은 소비자와 농업인,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축산물 나눔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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