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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 농촌 어르신에 '찬찬찬 밑반찬' 나눔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07 19:39

김치·젓갈 등 밑반찬 150여 가구 전달…안부 확인·생명존중 활동도 함께

▲ 무더운 여름철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한 모습.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 박용철 강화군수, 아홉 번째 한상구 농협인천본부장, 열한번째 백나영 인천시연합회장, 열두 번째 이한훈 강화농협조합장)인

▲ 무더운 여름철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한 모습.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 박용철 강화군수, 아홉 번째 한상구 농협인천본부장, 열한번째 백나영 인천시연합회장, 열두 번째 이한훈 강화농협조합장)인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가 무더운 여름철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 인천본부(본부장 한상구)는 7일 강화군 도래미마을에서 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와 함께 '천명수호처 농가주부모임의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상구 농협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 공중기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 회원 30여 명과 농협 임직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이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낙지젓갈 등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강화군 지역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범농협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원들은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함께 실시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농가주부모임은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와 연계해 농촌 어르신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상구 농협 인천본부장은 "농심천심의 가치를 실천하는 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농촌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나영 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명수호처 활동과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인천본부와 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는 농촌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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