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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년예술 지원사업 '더 임팩트' 올해 첫 전시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30 16:29

송파구청 깃발.사진제공=송파구

송파구청 깃발.사진제공=송파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30일부터 7월12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청년 작가 장원석의 회화전 '우리가 지나온 밤의 지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송파구 청년예술 지원사업 '더 임팩트'의 올해 첫 시각예술 전시다.

장 작가는 미국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주제로 한 회화 작품 9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잠 못 이루는 밤', '각자의 시간', '밤의 대화' 등이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내 세계를 작품으로 나타내기'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 임팩트'는 송파구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예술 지원사업으로, 공연과 전시 기회를 제공해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약 600명이 지원해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분야에서 97명이 선정됐다.

시각예술 분야는 이번 장원석 작가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선정 작가 10명의 릴레이 전시를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과 구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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