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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농협, 제27기 주부대학 수료식 개최… 지역사회 여성리더 74명 배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6-26 22:37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첫번째 줄 왼쪽에서열 세번째)은 지난 23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27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모습.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첫번째 줄 왼쪽에서열 세번째)은 지난 23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27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모습.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남동농협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잇는 여성 리더 양성에 결실을 맺었다.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지난 23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27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여성 리더 74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상구 농협중앙회 인천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인근 지역 농협 조합장과 이·감사, 주부대학 선배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남동농협 제27기 주부대학은 지난 4월 7일 개강해 총 87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약 3개월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인문·교양 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양교육을 넘어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현장 체험과 실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촌이 상생하는 방안을 배우며 실천 중심의 리더십을 익혔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74명은 앞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으로 활동하며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에도 적극 나서며 농협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은 "주부대학 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과 농촌, 지역사회를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동농협은 여성 리더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농협은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주부대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27기 주부대학 수료생들도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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