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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글로벌 ‘2026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9 10:59

AA 등급서 한 단계 상승 “ESG 경영 노력 입증”
KCGS ESG 평가서 게임사 중 유일 5년 연속 A등급

엔씨 판교 R&D 센터 전경. / 사진=엔씨

엔씨 판교 R&D 센터 전경. / 사진=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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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발표한 2026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엔씨는 2022년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인 AA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이를 유지했으며 올해는 AAA로 한 단계 상승했다.

특히 ▲투명한 인적자원정보 공개 ▲온실가스 배출 효율 공개 ▲최고경영진 차원의 윤리 이슈 감독 ▲반부패 정책 보유 등에서 상향 평가를 받았다.

MSCI는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 관련 핵심 이슈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글로벌 기관 투자자 및 자산운용사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과 투자 리스크를 분석할 때 참조하는 핵심지표다.

엔씨는 국내 게임사로는 유일하게 ‘2026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 ‘Industry Leader’와 ‘Regional Leader’ 배지를 받았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매년 ESG 리스크 평가를 진행하며 Global, Industry, Regional 3개 부문에서 각각 ESG 리스크 점수가 낮은 우수 기업에게만 ESG Leader 배지를 부여한다.

국내 ESG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엔씨는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구현범 엔씨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글로벌 ESG 평가 결과는 엔씨의 ESG 경영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가능성 전반에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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