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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제2회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 실시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4 13:20

반도 유보라 입주세대를 방문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단열상태 점검 모습./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 유보라 입주세대를 방문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단열상태 점검 모습./사진제공=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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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반도건설이 고객 만족 실현과 품질 개선을 위해 전국 하자보증 대상 단지를 점검하는 ‘제2회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정례 행사로, 선제적인 하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전국 16개 단지 대상 집중 점검 및 하자 상주관리 제도 운영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90일간 이어진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입주를 마친 전국 16개 단지다. 반도건설은 캠페인 기간 동안 기존 하자 대응 조직에 협력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보수 작업의 신속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신규 입주 단지를 중심으로는 ‘하자 상주관리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는 준공 및 입주 초기에 발생하는 하자 접수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마감품평회 단계부터 전담팀이 현장에 상주하며, 주요 10대 공종의 하자 처리율이 95% 이상 달성될 때까지 상시 보수 체계를 유지한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첫 캠페인을 통해 하자 처리율을 전년 대비 약 7% 향상된 90.9%까지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품질 관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반도건설, 매뉴얼 배포 통한 효율적 접수 지원 및 고객 소통 확대

입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된다. 반도건설은 하자 접수부터 보수 완료까지의 과정을 카툰 형태로 제작한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을 배포한다. 해당 매뉴얼은 접수 방법과 처리 절차뿐만 아니라 입주민이 하자로 오인하기 쉬운 사례와 주의사항을 직관적으로 담아 불필요한 혼선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실제 보수가 필요한 세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처리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반도건설 CS팀 관계자는 품질 확보만큼이나 사후 대응의 체계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품질 개선과 책임경영을 통해 입주민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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