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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에콰도르와 824억 규모 발전설비 정비계약 체결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6 10:49

내년 초까지 현지 화력발전소에 공급
육상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

HD현대마린솔루션이 정비자재를 공급할 예정인 에콰도르 전력공사 산하 140MW급 하라미요(JARAMIJO) 화력발전소 전경. /사진제공=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마린솔루션이 정비자재를 공급할 예정인 에콰도르 전력공사 산하 140MW급 하라미요(JARAMIJO) 화력발전소 전경. /사진제공=HD현대마린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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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HD현대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에콰도르에 발전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 자재를 공급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5600만 달러(약 824억 원) 규모 발전 설비 정비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육상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메가와트(MW)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자재 패키지를 공급하게 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화력발전에 필요한 정비자재를 신속히 납품하고 추가적인 기술 지원에 나서, 수력발전을 대체하기 위한 화력발전 설비 가동 안정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에콰도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육상발전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AM(After Market) 사업을 더욱 확대해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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