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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미디어 선정 ‘2026년 최고 기대작’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7 10:33

최고 기대작 독점 소개하는 ‘IGN First’서 완성도 호평
ComicBook 선정 ‘2026년 가장 큰 오픈 월드 게임’

펄어비스 붉은사막. /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붉은사막. /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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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IGN 등 글로벌 주요 미디어로부터 ‘2026년 기대 게임’으로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북미 최대 게임 매체 IGN은 최고 기대작을 독점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IGN First'를 통해 총 6편에 걸쳐 붉은사막의 전투 시스템, 오픈월드, 퀘스트, 보스전을 집중 조명했다. IGN은 "전투 시스템에 담긴 개발 의도와 창의적 접근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붉은사막의 풍부한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북미 게임 전문 매체 MMORPG.com은 붉은사막을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했다. 기대작 선정은 기자가 투표하는 방식으로 참여 기자 절반 이상이 붉은사막을 택했다. 매체는 “보스전, 오픈월드 등 여러 차례 다양한 버전의 시연을 마칠 때마다 더 플레이하고 싶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북미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체 ComicBook은 ‘2026년 가장 큰 오픈 월드 게임’으로 붉은사막을 꼽으며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도시, 야생 그대로의 필드 등 다양한 탐험 요소로 가득하다”며 “게임플레이와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맞물려 컨트롤러를 내려놓은 뒤에도 여운이 남는 판타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북미 IT 매체 Wccftech는 “드디어 올해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클리프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공개한 붉은사막의 모습을 보면 2026년 최고의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점쳤다.

유럽 미디어에 호평도 이어졌다. 영국 IT 매체 Techradar는 2026년 주요 오픈월드게임 5선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액션 게임 중 가장 야심차다”며 “액션 게임 팬이라면 여러 명작들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꿈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독일 최대 게임 전문 매체 GameStar는 2026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들을 소개하며 “붉은사막의 가장 큰 강점은 오픈월드의 놀라운 가시성이다”라며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은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레이트레이싱 등 최신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스페인 HobbyConsolas는 그래픽 기준을 끌어올릴 대표 게임으로 붉은사막을 선정했다. 일본 GameSpark 역시 “대규모 전장과 수많은 NPC가 어우러진 오픈월드 경험이 인상적”이라며, 2026년 게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작품으로 평가했다.

‘CES 2026 최고의 게임’으로 150만 구독자를 가진 북미 유명 유튜버 디지털 파운더리(Digital Foundry)는 붉은사막을 선정했다. 그는 “붉은사막은 행사에서 가장 유익한 시연이었으며, 한국 게임사가 상용 엔진이 아닌 자체 엔진으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 매우 새롭고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연 환경 등 사실적으로 표현한 부분을 언급하며 블랙스페이스 엔진에 대해 호평했다.

펄어비스는 전세계 주요 게임쇼에서 붉은사막 시연을 진행하며, 직접 플레이 경험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전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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