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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위례신도시 첫 진출…6000억 규모 주상복합 개발 추진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8 10:47

656가구 중소형 타입 주상복합 사업 시행 예정
위례신도시 內 송파구 거여동 소재의 신규 복합용지 희소성

위례 택지개발지구 계획도./반도건설

위례 택지개발지구 계획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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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반도건설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하는 ‘위례 택지개발지구 복합용지 E1-1블럭’ 용지 입찰에서 다수의 대형·중견 건설사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낙찰 받으며 위례신도시에 처음으로 입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낙찰 받은 ‘위례 택지개발지구 복합용지 E1-1블럭’ 부지는 송파구와 하남시, 성남시가 맞물려 있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북위례에 속하는 송파구 권역이다. 해당 부지에는 60~85㎡이하 65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설 전망으로, 토지 사용은 즉시 가능하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 중이다. 총 대지면적은 2만631㎡ 규모로 아파트 656가구를 포함한 상업 및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6,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또한 해당 부지에 공급할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대상이기도 하다.

위례지구 주상복합용지 E1-1블럭은 서울 동남권과 수도권 남부를 잇는 교통축에 위치한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8호선 환승권역이 형성돼 있으며, 위례선 트램이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개통 시 부지에 인접한 북위례역을 포함한 위례 내부 접근성과 강남·잠실권 연결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안정적이며, 청량산·장지천·근린공원 등 녹지자원이 가깝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첫 입성인 만큼 반도건설의 주택 시공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유보라(KAIVE UBORA)’를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위례의 격에 맞는 ‘탁월한 입지·최고급 마감·특화 설계·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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