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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내년 1월 중국 정식 출격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6 13:59

현지서 막강한 미르 IP 인지도 바탕으로 기대감 확대
전투 시스템, UI·UX 등 핵심 요소 현지화 작업 실시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 구축

위메이드 미르M, 내년 1월 중국 정식 출시. /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미르M, 내년 1월 중국 정식 출시. / 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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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M’을 2026년 1월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계승작이다. 중국에서는 ‘미르M:모광쌍용(MIR M:暮光双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원작 미르의 전설2는 2004년 중국 PC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하고, 2005년 동시접속자 80만 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중국 게임 시장에서 압도적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인지도를 구축했다. 막강한 미르 IP 영향력과 팬층 덕에 미르M 역시 중국 현지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여러 차례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 확인한 이용자 피드백과 최신 중국 게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을 현지화했다.

특히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 등 원작의 주요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전투 시스템·장비 성장 구조, UI·UX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등 핵심 요소는 중국 이용자 환경에 맞게 재정비했다.

무기·복장·장신구에는 미르 IP 고유의 상징 요소를 반영했고, 중국 전용 시네마틱 영상을 더해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가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미르M 중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이달 4일 선행서버(얼리 액세스 서버)를 오픈했다. 선행서버는 정식 서비스 전환 이후에도 데이터 초기화 없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위메이드는 선행서버를 통해 서비스 안정화와 게임 완성도 향상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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