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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나 리버스’,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선정

김재훈 기자

rlqm93@

기사입력 : 2025-11-19 10:56

통산 세번째 ‘베스트 게임’상 수상, 7년 연속 수상작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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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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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 게임 부문 ‘올해의 베스트 게임’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 및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호응을 인정받아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9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 태국·홍콩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세번째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과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각각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에서 7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 ▲지난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 및 베스트 게임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가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 ▲2021년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혁신적인 게임 부문 최우수상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 ▲2022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캐주얼 게임 부문 우수상 ▲2023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캐주얼 게임 부문 우수상 ▲2024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레이븐2가 스토리 게임, 멀티디바이스 게임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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