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스타 2025] 엔씨 “‘신더시티’,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새 지평 연다”

정채윤 기자

chaeyun@

기사입력 : 2025-11-14 15:18

시연 대기 3시간 이상…파괴된 서울 배경 캠페인 모드 플레이 가능
배재현 대표 “AAA급 대규모 협력전 만끽 가능한 게임으로 개발 중”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엔씨

사진=엔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신더시티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지스타(G-STAR) 2025’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더시티를 제작 중인 개발사 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수많은 이용자가 내러티브에 몰입하고 긴장감 넘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첫 번째 오픈월드 슈터 게임으로서 AAA급 내러티브와 대규모 협력전(CO-OP)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지스타 2025에 신더시티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해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다양한 적에 맞서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엔씨

사진=엔씨

이미지 확대보기
시연자에게는 신더시티 BI(Brand Identity)가 각인된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이날 신더시티 시연 부스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려 상시 만석으로, 3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

전날(13일) 엔씨는 엔씨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에서 신더시티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파괴된 도시의 모습과 변이된 크리처 등 포함한 적대 세력들,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4명의 영웅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영웅 ‘엔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2026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