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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KF-16 시뮬레이터 성능개선 사업' 핵심 파트너 선정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0 16:47

최신 F-16 바이퍼로 성능개선
6년 간 납품 및 후속지원 제공

KF-16 시뮬레이터 성능개선. /사진제공=KAI

KF-16 시뮬레이터 성능개선. /사진제공=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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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7일 미국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으로부터 대한민국 공군 KF-16 시뮬레이터 성능개선 사업 핵심 파트너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AI는 과거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공군에 납품한 KF-16 시뮬레이터 9대를 최신 F-16 바이퍼(Viper) 형상으로 성능개선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약 6년으로 납품 이후 후속지원 업무까지 포함된다.

이번 계약은 KAI와 록히드마틴 간 전략적 업무협약(MOU)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양사는 본 계약을 계기로 Modeling & Simulation(M&S)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AI는 이번 계약에서 시뮬레이터 주요 구성품 최신화와 현장 기술지원을 수행해 공군 조종사 훈련 환경 품질 향상과 장비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우리 공군 조종사가 실제 비행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높은 충실도(high-fidelity)와 현실성(Realism)을 갖춘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록히드마틴과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공군 훈련체계 현대화와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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