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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241억원…전년비 55.7%↓

양현우 기자

yhw@

기사입력 : 2025-11-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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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

/사진=유한양행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2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매출 55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5700억 원, 영업이익은 2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53.7%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감소는 지난해 대규모 마일스톤 수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분석된다.

회사는 지난해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상업화에 따른 기술료 수령으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이번 분기에는 기술료 수익이 부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다.

유한양행의 3분기 라이선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6% 감소한 43억 원을 기록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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