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초구 ‘방배아트자이’ 24평, 6년여 만에 13.7억 상승한 25.9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

기사입력 : 2025-11-05 08:11 최종수정 : 2025-11-05 09:46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45평, 11억원 오른 63억원에 거래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 41평, 10억원 상승해 38억원에 신고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초구 ‘방배아트자이’ 24평, 6년여 만에 13.7억 상승한 25.9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방배아트자이’ 24C평형(59.905㎡) 2층 매물이 25.9억원에 거래되면서 6년 5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5일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19년 5월 기록한 12억2000만원에서 13억7000만원 오른 25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 거래됐으며 3.3㎡(평)당 1억4292만원으로 나타났다. 계약일은 지난 10월 31일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래미안대치팰리스’에서도 지난 10월 27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45평형(114.14㎡) 16층은 63억원에 거래됐으며 3.3㎡(평)당 1억8246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신고가는 2024년 11월 52억원으로 직전 가격 대비 11억원 상승했다.

이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신서래’ 41평(115㎡) 8층은 38억원에 거래됐다. 3.3㎡(평)당 1억923만원을 기록했으며 계약일은 10월30일이다. 이 평형 1층의 직전 가격은 지난 9월16일 15억4000만원에 거래됐으며 같은 층인 8층은 지난 7월 23일 28억원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