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는 지난 16일 인천 최초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1,500세대)에 국내 아파트 최초로 스크린 스포츠 대표 브랜드 ‘플레이 레전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DK아시아는 스크린 스포츠 체험 공간 조성을 통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Ⅱ의 모든 로열파크씨티즌들이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쉼과 일상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첫 번째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로서 단지 내에서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삶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천 최초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전용면적 59㎡, 74㎡, 84㎡, 99㎡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인천·경기권에서는 첫 번째이자 국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최초로 조성되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이 시설은 인천 최초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의 상업시설인 ‘로열 아너스 애비뉴’에 들어서며 설치되는 스크린 스포츠 종목은 가장 인기가 높은 ▲배팅 ▲피칭 ▲사커 ▲양궁 ▲농구 ▲액션레이싱 ▲캔디슬러시 등 7개로 로열파크씨티즌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는 기존 건설사들이 부대 시설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는 것과는 달리, 설계 단계부터 상업시설 지하에 배치해 단지 내로 소음이 유입되지 않도록 했으며 상업시설 내부에 조성함으로써 사업시행자가 상가 임대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로열파크씨티즌의 주거 만족도와 특별한 자부심을 부여했다.
이러한 로열파크씨티즌을 위한 DK아시아의 설계 철학은 시그니처 서비스로 자리 잡은 ‘삼식 서비스’에서도 잘 드러난다. 풀무원 푸드앤컬쳐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의 전용 공간인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부대 시설이 아닌 별도 상업시설에 분리 배치해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냄새와 소음을 철저히 차단했다.
실제로 최근 일부 단지들이 삼식 서비스를 폐지하는 주요 원인이 부대 시설 내 배치로 인한 냄새·소음 피해와 이용 저조인 점을 고려할 때, DK아시아의 설계 방식은 삼식 서비스의 지속성과 로열파크씨티즌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해법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9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Big 3’에 오르는 결실로 이어졌다. ‘Big 3’에는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를 비롯해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롯데건설의 ‘르엘’이 선정됐으며 이는 대형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브랜드로는 최초의 성과다.
레전드 히어로즈는 국내 스크린 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IT 기술과 스크린 시스템으로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이용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는 잠실 롯데월드몰과 국내 리조트 소노캄과 쏠비치 그리고 소노펠리체 등에서만 운영되는 프리미엄 시설이다.
이미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즌들에게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 속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인 삶을 실현하고 있다.
실제 바데풀, 유아풀에 건식 사우나까지 갖춘 6성급 호텔급 수영장, 비거리 50m의 전 타석 GDR(골픈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을 구비 한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휘트니스 센터는 물론 동심으로 떠나는 로열 트레인 여기에 입주민 전용으로 국내 최대 55인승(66 피트) 파워 카타마란 요트 두 척을 통한 프라이빗 럭셔리 요트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대한민국 첫 번째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 로열파크씨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DK아시아 김형닫기

그는 이어 “DK아시아는 전체 수목의 80%를 상록수로 조성해 사계절 내내 푸른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가을에는 메밀꽃·황토 십리길에 이어, 겨울에도 초록의 새싹을 볼 수 있는 호밀을 파종함으로써 내년 봄에는 황금빛의 호밀밭과 함께 인천 도심 중심부에 조성된 수도권 최대의 건강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로열파크씨티즌의 특별한 자부심이 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로열파크씨티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