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오직 AIA생명 자회사형 보험대리점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마스터플래너(설계사)를 통해서만 보험 상담 및 설계를 받을 수 있으며, 두 가지 간편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포함한 3대 질병의 진단금부터 치료, 수술, 입원, 간병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암 보장형 또는 2대 질병 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 기간도 10년납, 20년납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노인성 질환 예방부터 재활까지 고령으로 인해 걱정되는 건강 관리를 도움받을 수 있다.
전문 의료진과의 24시간 전화상담, 대형병원 진료 예약 및 전문의 안내 등 기존 AIA 헬스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치매, 뇌경색,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맞춤 진료 예약 및 전문의 안내 ▲요양 시설 입소 지원 상담 ▲중증치매 고객 위치 파악용 GPS 위치 추적기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 소재의 상급종합병원에서 통원 진료가 필요한 지방 거주 고객은 ‘케어 스테이’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 동반 최대 2일간 병원 인근 비즈니스호텔 숙박까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월납 보험료에 따라 ▲PET-CT 검사(암 수술 5년 경과 후) ▲3대 질병 수술 후, 종합병원 입원 고객 대상 최대 365일간 간병인 지원 ▲가정간호 서비스 등도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10년간 이용할 수 있다.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초고령화와 급변하는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 다양한 고객을 위한 보장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상품은 그 누구보다 보장이 필요하지만,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분들도 ‘더 나은 삶’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해 보장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AIA생명은 사회 곳곳 여러 고객들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ey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