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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아시아 최대 보험 콘퍼런스서 ‘AI 동시통역’ 선보인다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2 14:02

보험 산업 최대 행사 ‘PIC’서 4개 언어 통역 서비스 제공
개인 맞춤형 AI 업무 비서 ‘퍼스널 에이전트’ 연말까지 확장 

삼성SDS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에서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삼성SDS

삼성SDS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에서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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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에서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험 산업 콘퍼런스다.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80개 관련 기업이 참석한다.

삼성SDS는 ‘브리티 코파일럿’을 활용해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등 4개 언어의 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문서관리 등 기업 공통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협업 설루션이다.

삼성SDS는 사용자가 설정한 업무 목표를 기초로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퍼스널 에이전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SDS 퍼스널 에이전트의 통역 에이전트 기능을 대규모 국제 행사에 적용한 첫 사례다.

통역 에이전트는 현재 이들 4개 언어를 포함해 독일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 실시간 통역을 지원한다. 향후 11월까지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17개 언어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SDS는 통역에 이어 업무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브리핑, 앤서링, 큐레이팅, 보이스 에이전트도 연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삼성SDS 동시통역 서비스는 국제 행사에서 활용될 만큼 품질을 입증받았으며, 향후 기업의 해외 파트너 협업에 도움이 것으로 기대된다순차적으로 출시될 퍼스널 에이전트를 통해 기업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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