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4개월 최고 연 3.15%…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비대면)’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3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1 06:00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9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1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GPS회전정기예금(비대면)'으로 연 3.1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해당 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상품이 3.10%의 금리를 제공했다.

해당 세 상품은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 시점 금리로 자동 연장된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세 상품 모두 가입기간은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해당 상품 모두 별도 가입제한이나 우대조건이 없으며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GPS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회전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GPS회전정기예금(비대면)'의 세후 이자율은 2.66%로 24개월간 1000만원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3만2000원이다.

'회전정기예금'의 세후 이자율은 2.62%로 동일 조건으로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2만4000원이다.

이어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등이 3.0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했다.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스마트폰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부터 36개월이하 내로 선택할 수 있다. 단, 9개월과 12개월, 24개월만 3.00%의 금리를 제공해 주의가 필요하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신규시점 약정이율과 만기시점 약정이율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하며, 이후부터 보통예금 이율을 적용해 준다.

해당 상품들의 세후 이자율은 2.54%로 동일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0만8000원이다.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은 우대조건과 가입제한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중도해지 시에도 기간에 따른 약정이율을 제공하여 장기예치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e-회전정기예금’ 상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전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만기 후 1개월까지는 가입 시 약정금리와 현행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이 2.6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도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나,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 카드업계·디지털 전문성 높은 전략통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그는 카드사 경영과 금융지주 전략·디지털 부문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카드업과 지급결제 사업을 아우른 굵직한 경영 이력을 갖고 있다.여신업계가 스테이블 코인 도입, 간편결제 성장 등의 지급결제 환경 변화와 캐피탈사들의 경쟁 격화 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업계 이해도와 금융권 경험이 풍부한 이동철 내정자가 업계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적임자라는 평가다.지주 회장 후보까지 오른 ‘정통 KB맨’…KB국민카드 글로벌·디지털 성장 주도이동철 여신금융협회 회장 내정자는 KB국민은행 부행장, KB금융지주 부사장, KB국민카드 대표이사, KB금융지주 부회장까 2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처분으로 순익 7배 증가…올해 내부통제·안정 경영 기반 구축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OK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8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주식시장 호황 속 투자 한도 준수를 위해 보유 유가증권을 매각한 것이 실적을 끌어올린 주된 요인이다. 다만 본업인 이자수익은 대출규제의 여파로 쪼그라들었다. 그럼에도 부동산PF 등의 연체율이 개선세를 보이며 올해 1분기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시에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7일 OK저축은행 요약분기재무재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은 820억원으로 전년 동기(114억원) 대비 619.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전년 대비 이자수익이 줄어들었지만, 유가증권투자 관련 수익이 증가해 순익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올 3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가계대출 규제에 1분기 자산 감소…내실 경영으로 효율성 강화 집중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SBI저축은행이 대출 규제 여파로 올해 1분기 순익이 감소했다. 순익은 감소했지만 채권 매각 등으로 연체율 관리에 힘써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7일 2026년 SBI저축은행 1분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줄었다. 가계대출 규제로 리테일 대출 취급일 어려워진 영향이다.올해는 대출 규제여파로 여신 외형 확대가 어려운 만큼, 수익성보다는 우량한 대출을 취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비용절감을 위해 AI와 업무 자동화 등으로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여신 심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건전성이나 리스크 차원에서 문제없는 대출을 다룰 방침이다”라며 “이와 동시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