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고려아연 "최근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목표치 크게 상회"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2 18:13

고려아연 "최근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목표치 크게 상회"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은 22일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한 것을 투자자들에게 사전 공시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에 명백히 반하는 허위"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3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향후 3년간 연말 별도실적 기준 배당성향을 30% 이상 유지하고, 연 1회 중간배당 실시를 '목표'로 한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별도기준 배당성향을 52%로 초과 달성한 2023년과 마찬가지로 2024년 별도 배당성향도 80%로 목표치를 웃돌았다는 설명이다.

또 고려아연은 2023년 2월 2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 공정공시를 통해 연 1회 중간배당 추진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하면서 “구체적인 중간배당 규모 등은 상법 기타 관련 법령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연 추정 실적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므로, 해당 사업연도의 경영성과 전망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경영상황 악화가 예상되는 사업연도에는 실시하지 않을 수 있음"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특히 "2024년 10월 4일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실행함으로써 배당재원을 활용한 바, 당사가 이미 공시한 자료(재무제표, 정관상 중간배당 조항 등)와 공개매수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취득금액, 수량, 배당가능이익 등)을 기초로 하면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를 통해 중간배당 재원이 소진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애초에 당사의 중간배당 여력과 관련한 미공개정보 자체가 존재한다고 볼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당사는 최근 3년(2022~2024년) 평균 총주주환원율이 연결기준 75%로 국내 상장사 최상위 수준"이라며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1조6700억원 자사주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려아연은 "당사 주주환원정책을 의도적으로 누락하고 왜곡 짜집기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확산하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MBK, 고려아연 '프로젝트 크루서블' 말바꾸기 논란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측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프로젝트 자체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편법적인 신주 발행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는 과거 이사회 표결 및 법적 소송 과정에서 보인 강경한 반대 행보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해 12월 열린 고려아연 이사회에서 영풍·MBK 측 추천 이사들은 미국 제련소 건설, 투자 유치, 합작법인 출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프로젝트 관련 6개 안건 전부에 반대표를 던졌다. 당시 MBK·영풍 측은 법원에 제출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준비서면에서 해당 사업 구조를 경영권 보전을 위해 고려아연의 이익을 희생한 미국 정부 등과의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2 조현범 프리미엄 전략 핵심 ‘아이온’, BMW 또 사로잡았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프리미엄 전기차 타이어 전략 핵심 브랜드 ‘아이온’이 BMW 신형 세단 전기차 ‘i7’에 장착된다. 앞서 주요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에 이어 플레그십 모델까지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평가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7일 BMW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7 Series)’의 순수 전기 모델 i7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 3종을 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BMW 7시리즈는 브랜드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신 디자인과 주행·디지털·전동화 기술을 선도 3 컴투스, 기대작 ‘제우스’ 26일 출격…“모두를 위한 MMORPG” “제우스:오만의 신은 컴투스와 개발사 에이버튼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해 선보이는 초대형 MMORPG다. 양사는 이용자에게 어떤 게임을 선물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 단순히 화려한 그래픽이나 게임 콘텐츠 규모만으로는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고민의 결과 ‘모두를 위한 MMORPG’를 선보이자고 해답을 내렸다. 컴투스는 서비스와 운영을 통해 만족스러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7일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