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2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0 06:00

자료 = 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자료 = 금융감독원(10만원씩 24개월 적립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8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키움저축은행의 '아이키움정기적금‘으로 연 4.50%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자녀와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대상은 만 7세 이하의 본인 또는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다.

별도 우대조건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60개월 사이로 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이자계산방식은 단리만 선택 가능하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당초 약정금리 또는 만기 시 동일상품 동일계약기간의 신규 약정금리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한다. 이후부터는 신규시점의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한다.

이 상품에 가입해 10만원씩 24개월 납입할 경우, 세후 이자율 3.81%가 적용돼 받을 수 있는 이자는 단리 기준 9만5250원이다.

이어 DB저축은행의 'M-정기적금'이 4.30%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적금‘은 최소 가입금액 1만원 이상으로, 모바일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다. 만기 후 1개월 이하에는 신규 당시 약정이율 또는 만기시점 동일상품 동일계약기간의 신규 고시금리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하며, 이후에는 0.1%의 이율을 적용한다.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 가입제한이나 우대조건은 없다.

해당 상품에 가입해 동일 조건으로 납입할 경우, 세후 이자율 3.64%가 적용돼 받을 수 있는 이자는 단리 기준 9만1000원이다.

DB저축은행의 'E-정기적금'은 4.20%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외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M-정기적금'과 동일하다.

다양한 우대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들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 상품은 기본금리가 연 1.0%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금리가 연 10.00%다.

이 상품은 영업점 또는 스마트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가입한도는 월 10만원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가구원수에 따른 우대조건이 있다. 가입시점에서 만 16세이하 가구원수가 1명일 경우 1.0%p, 2명은 2.0%p, 3명 이상은 5.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입기간의 3분의 2회 이상 웰컴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로 납입 시 4.0%p 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만기 후 1개월 이전까지는 이 적금의 가입 당시 약정금리나 만기시점의 동일 상품, 동일 계약기간의 신규약정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이후부터는 연 0.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페이적금'은 기본금리는 연 1.0%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금리가 연 6.50%다.

월 납입액은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이다.

'웰컴 페이적금'은 체크카드 사용 실적 또는 간편결제에 등록된 입출금통장을 통해 거래한 간편결제 이용 실적(충전, 결제)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월평균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1.5%p,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2.0%p, 50만원 이상 3.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웰컴 페이적금 가입기간 동안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적금액을 납입할 경우 우대금리를 추가로 2.0%p 적용해 준다. 웰컴 페이적금은 모바일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 웰컴저축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과 하나저축은행의 '1Q비대면정기적금'이 3.8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1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며, 별도 가입제한이나 우대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의 '1Q비대면정기적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이어 NH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 KB저축은행의 'KB착한e-Plus정기적금' 등은 3.70%를 제공했다.

'KB착한e-Plus정기적금'은 기본금리 3.70%로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3.80%의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KB스타클럽 고객 중 베스트, 그랜드, VIP, VVIP등급일 경우 연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지방이전에 뿔난 농협 노조 4000명 광화문 집결…"이전 강요 시 금융노조 총파업 불사"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가 농협중앙회 본사의 지방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29일 오후12시 NH농협지부 노조는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농협본사 지방이전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중앙회 강제 이전 시도 중단 ▲협동조합 자율성·독립성 보장 ▲직원 거주·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본래 2000명 규모로 계획됐던 이날 집회는 참가 의사를 밝힌 중앙본부 소속 조합원이 4000명을 넘기면서 규모가 두 배로 커졌다. 본사 이전 시 영향이 큰 경기 의왕 소재의 IT본부 조합원과 3급 이상 상위 직급 비조합원들도 투쟁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는 게 노조 설명이다.이현인 NH농협지부 위원장 직무대행은 “약 3700명 2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포용금융으로 자산 확장…하반기에도 ‘우량자산’ 집중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안전자산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와 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 공급을 늘리며 올해 상반기 총자산 2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28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자산은 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000억원) 대비 27.78% 늘었다. 포용금융 부문 여신 잔액은 1000억원 이상 순증했다.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 역할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신규 공급에 힘썼다”며 “안전자산 중심의 기업대출 영업전략을 통해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포용금융 신규공급 3030억원…햇살론으로 외형 견인상반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취급액 증 3 리드코프, 자사주 20만주 추가 소각 결정…중장기 성장 위한 AX·해외 사업 박차 [대부업 돋보기] 리드코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추가로 소각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일환으로, 올해 중장기 회사 성장을 위한 AX와 해외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드코프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구 소각은 지난 2월 27일 자기주식 25만1283주를 소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단행하는 자사주 소각이다.밸류업 계획 대비 앞당겨 마무리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3월 자율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일환으로, 기존 계획보다 빠르게 실행했다.리드코프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보유 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