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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지방 공급 앞세워 분양 시장 활기 예고…전국 9곳·3685가구 공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01 15:54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투시도./사진제공=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투시도./사진제공=동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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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8월 분양 시장의 포문을 여는 첫 주부터 지방에서 대규모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올 하반기 분양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공급 물량이 풍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8월이 주택 수요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685가구(우선 분양전환 후 잔여세대·민간참여 공공분양·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물량의 상당수가 집중돼 있는 지방에서는 강원 춘천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569가구), 경남 창원시 ‘트리븐 창원’(434가구)이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전북 전주시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507가구), 충북 청주시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1538가구)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아이파크’(82가구)가 청약에 나서며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왕숙 A-2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193가구), ‘남양주왕숙 A-1’(공공분양, 139가구)이 본청약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곳에서 진행하며 정당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5일 동문건설(시공), 씨앤위(시행위탁)는 강원 춘천시 동면 일원에 조성하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9가구 규모다.

같은 날 대우건설과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사직동 일원에 조성하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27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45㎡ 1,53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원에 조성하는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2개 동, 총 35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4~59㎡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3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조성하는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일반 수요자 대상으로 열린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147가구 규모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조성하는 ‘구리갈매역세권 A-1 신혼희망타운’의 모델하우스를 일반 수요자에게 오픈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총 1182가구 중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461가구를 분양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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