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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AI 에이전트 재난·보건’ 세미나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14 15:43

'AI 에이전트 시대, 재난과 보건'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AI 에이전트 시대, 재난과 보건'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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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AI 에이전트 시대, 재난과 보건’을 주제로 ‘2025년 제3회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와 자율형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재난과 건강관리 같은 공공안전 분야에서도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과 보건 서비스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공공 부문에서의 AI 에이전트 활용 가능성과 한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김병식 강원대학교 전자AI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맡아, ‘기후위기시대 AI융합 재난관리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교수는 AI와 데이터 기반 예측 시스템이 결합된 최신 재난관리 기술의 흐름과 정책 적용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백은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교수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건강관리와 로봇’을 주제로, AI와 로봇 기술이 결합된 건강관리 서비스의 사례와 함께,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윤리적 쟁점을 짚는다.

두 발표 이후에는 전문가와 온라인 참가자 간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지며, 공공 분야에서의 AI 기술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세미나는 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17일 오전 11시까지 사전 신청하면 행사 당일 접속 가능한 링크가 개별 발송된다.

박덕수 원장은 “재난과 건강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AI 에이전트의 도입은 대응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AI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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