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은 지난 8일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하이델룬’ 추가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하루 만에 원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후 앱스토어 매출 순위도 7위로 크게 상승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게임 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 ‘하이델룬’을 비롯해 지난 1월 등장한 바 있는 세계관 최강 캐릭터 ‘흑태자’를 복각한 효과로 풀이된다. 하이델룬은 시리즈 팬들에게 매우 인기 높은 캐릭터 중 하나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원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이용자에게 소환권 111장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급되는 보상은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5일까지 서비스 1.5주년 기념 혜택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권 최대 700장을 지급하며,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도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200장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 모바일에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