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우진·한선미 마포구의원, 지역현안 해결 위한 5분 자유발언 진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02 18:20

채우진 마포구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채우진 마포구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는 최근 진행된 제2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우진 의원(서강·합정)과 한선미 의원(아현·도화)이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채우진 의원은 당인리화력발전소로 인해 마포구에 교부된 약 3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시설세가 당초 목적과 달리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에 따르면 해당 예산은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감내한 환경 피해와 주거 불편에 대한 보상 성격의 재원임에도 지역 주민 복리증진과는 무관한 사업에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채 의원은 목적에 적합한 사업에 해당 예산을 사용할 것을 촉구하며, 중장기적 주민 복지를 위해 안정화기금에 예치해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채 의원은 “서강동·합정동 주민은 누구보다도 오랜 세월 피해를 감내해온 주체인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보상과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예산의 집행 과정을 끝까지 감시하고 제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선미 마포구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한선미 마포구의원./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이어 발언에 나선 한선미 의원은 도화동 삼개로 일대에 최근 식재된 소나무가 인근 전선과 간섭을 일으켜 2차 안전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수목 선택 문제가 아니라, 현장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행정의 진행으로 야기된 문제라고 한 의원은 지적했다. 또 전선 간섭 우려 수목에 대한 정기적인 가지치기 및 사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향후 수목 식재 시 수형뿐 아니라 주변 시설물과의 조화와 생태적 적합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나무 하나를 바꾸는 일처럼 보일 수 있는 이 일이 주민 안전과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봐야 한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현장 여건을 반영한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해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송파구,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모집…17일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파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 신청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영어캠프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주 2회, 회당 80분씩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수업을 받게 된다.수업은 송파런 교육센터 헤드센터와 잠실센터, 위례센터 등 3개 거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초급반은 파닉스와 기초 어휘, 생활회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리기와 2 유동균 당선인, 마포구청장직 인수위 출범…“AI혁신으로 미래 50년 기반 마련”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마포구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구정 인수 작업에 착수한다.15일 마포구에 따르면 유 당선인은 이날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임명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9명에게 각각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인수위원회는 구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민선 7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이 맡는다.황 위원장은 제6대 수원특례시 행정2부시장을 역임했으며, 민선 7기 당시 인수위원회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구정 비전 구체화와 핵 3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장 출마 선언…'오세훈 시정 견제' [현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15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오세훈 시정을 가장 강력하게 견제하는 야전사령관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의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시민의 편에 서는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서울시민은 행정 권력은 오세훈 시장에게 맡겼지만 서울시의회 118석 가운데 민주당에 재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3분의 2 의석인 80석을 부여했다"며 "이는 오 시장의 독주를 견제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라는 뜻"이라고 언급했다.이어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