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타리치
이번 과정은 보험과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실질적인 현장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메타리치는 AI 기반의 자동화 상담, 데이터 분석 기반의 고객 니즈 파악, 디지털 보험설계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존 금융권과는 차별화된 인재 육성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합숙이 진행되는 ‘인터스텔라’는 참가자들이 외부의 방해 없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특화된 공간으로, 실내 교육장과 네트워킹 공간, 개인 휴식 공간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 그리고 동료와의 협업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전문성을 체득하게 된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이번 합숙 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AI 기반의 미래 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과정을 통해 메타리치는 기존의 보험 영업 채널에 국한되지 않고, 디지털 중심의 금융 전문가를 선제적으로 양성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인력 구조 개편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스텔라 현장에서는 치열한 학습과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미래를 이끌 ‘디지털 금융 전문가’들이 조용히 그 첫 발을 내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