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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시·외식업협회와 지역상권 활성화 맞손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13 10:18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동작구청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동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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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동작구가 이달 22일부터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13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2일 서울시·한국외식업협회 동작구지회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인근 약 1800여개 점포가 밀집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중 1000만명 내외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박람회장 인근인 신대방1·2동, 대방동, 상도3동에서 이용 가능한 동작사랑상품권을 50억원 규모로 특별 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10% 할인율이 적용되며, 발행예정일인 오는 6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할인이벤트 등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이와 관련해 박람회 기간 중 ‘가든 투어’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상점을 모집 중이다. 추후 참여상점은 별도 리플릿 제작과 스티커 배포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업협회는 인근 상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업소 서비스 품질 관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방문객은 물론 지역 상권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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