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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문피아, 2025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개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9 11:22

판타지·무협·현대물·스포츠 등 장르 34개 수상작 선발 예정
업계 최대 공모전, 창작 생태계 확장과 데뷔 기회 확대

네이버웹툰-문피아, 2025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총 상금 3억3000만원 규모의 2025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모집한다.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작품들을 모집해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7월 17일 34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작들은 문피아에서 선공개된 이후 네이버시리즈에서 추가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의 프로모션 지원 혜택과 웹툰화, 영상화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우선 검토 대상이 된다.

더불어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들은 향후 웹툰으로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정식연재되는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공모전을 통해 ‘나노 마신(喇勞魔神)(한중월야 작가)’, ‘나 혼자 탑에서 농사(sdcknight 작가),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금의행 작가)' 등 다양한 인기작을 발굴해왔다.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연합 웹소설 공모전을 통해 기성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연재 무대를, 신인 창작자에게는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며 웹소설 시장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양사는 웹툰과 웹소설 창작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피아는 지난 3월부터 창작지원 프로그램 ‘2025 지상최대 캐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문피아에서 선연재 중인 작품 중 최소 4작품을 선정해, 연재 시작부터 완결 후까지 단독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캐스팅 프로모션 패키지'와 함께 작품의 웹툰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웹툰이 보유하고 있는 웹소설에서 웹툰으로 이어지는 IP 밸류체인을 활용해 창작자들의 작품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확대돼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네이버웹툰도 투고 2주만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초단기 신작 웹툰 발굴 시스템 ‘2025 연재직행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연재직행열차는 연재 확정까지의 시간과 과정을 대폭 단축해 예비 창작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 발굴과 창작자 등단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손제호 문피아 대표는 “웹소설 창작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문피아는 창작자들의 데뷔와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제연 네이버웹소설 총괄 리더는 “웹소설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웹툰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며 스토리 창작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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