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금융, 이찬우표 내부통제 강화 잰걸음···新 제보 시스템 구축

김성훈 기자

voice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1 09:44

제보 내용 암호화, IP 추적 방지로 익명성 보장 철저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 사진제공 =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 사진제공 = NH농협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성훈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내부 제보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월 31일 익명제보 접수채널인 ‘레드휘슬 헬프라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휘슬은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사고·부당행위의 사전예방, 조기발견을 위한 농협의 제보시스템이다.

농협금융은 제보 활성화와 비밀유지 강화를 위해, 기존 농협중앙회에서 통합 운영하던 레드휘슬을 별개의 시스템으로 독립해 구축했다.

‘레드휘슬 헬프라인 시스템’은 제보 내용이 암호화되고, 아이피(IP) 추적방지 등의 시스템을 통해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찬우닫기이찬우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익명제보가 윤리·복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금융사고 예방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서도 활발하게 운영돼 고객의 신뢰를 받는 농협금융그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업계에서는 이찬우 회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한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내부통제 강화 정책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우형號 케이뱅크, SOHO 2배·대출금리 ‘동결’···비이자 68%↓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가 상장사로서 처음 받아든 실적 성적표에는 뚜렷한 명암이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 가까이 줄었고, 2분기만 놓고 보면 60% 이상 급감했다.그러나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기저효과를 걷어내면 평가가 달라진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약 20% 증가했고, 순이익 성장률도 77%가 넘는다.특히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개인사업자의 경영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평균 대출금리를 유지한 채 SOHO(개인사업자) 여신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다만 요주의여신 증가와 NPL(고정이하여신)커버리지비율의 연속 하락은 적극적인 자산 확대 이후 건전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신호로 해석된다.대출금리 4.40% ‘ 2 DQNiM 'RWA 관리'·JB 'TSR'…지역금융 3社3色 밸류업 전략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역 기반 금융지주 3사가 서로 다른 강점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iM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1단계 목표에 근접시켰다. BNK금융은 비경상 비용에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기조를 유지했고, JB금융은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실제 주주환원으로 연결했다.세 회사의 밸류업 성과는 한 가지 지표로 가르기 어렵다. iM금융은 자본적정성 개선, BNK금융은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JB금융은 자본효율성과 환원 실행력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다. 앞으로는 개선된 지표를 추가 환원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하는지가 공통 과제다.주 3 DQN‘일류’ 다진 신한, 1등 향해 '부스트업'···비은행 35%·리딩뱅크 '성과' [진옥동호 신한금융 부스트업 점검] ‘일류’를 강조해온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이제 1등을 향한 성장 속도전에 나섰다.진 회장은 취임 이후 단기 순이익과 외형 경쟁보다 지속 가능한 재무구조와 고객 신뢰를 중시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계열사별 자산·자본·이익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부스트업(Boost Up)’을 주문하고 있다.일류를 포기하고 단기 순위 경쟁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그동안 축적한 자본과 위험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더뎠던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일류를 실질적인 1등 경쟁력으로 증명하려는 것이다.올해 상반기는 변화의 성과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5대 금융지주 합산 순이익에서 신한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