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시아나, 파리·로마 등 유럽 노선 감축한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7 08:23

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편은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과 동시에 감편 예정편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3개 노선(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의 운수권 일부는 국적항공사로 이관돼 국적사의 유럽노선 공급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25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4회로 주 1회 감편하고, 4월 30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기존 주 7회 운항에서 주 4회 운항으로 주 3회 감편한다. 또한, 5월 12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5회로 주 1회 줄이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해당 항공편 기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변경되는 항공편 일정을 별도 안내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안내문을 공지한다.

이후 고객 요청에 따라 ▲목적지 및 일자 변경 지원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면제 ▲타항공사 대체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항공편 일정 변경에 따른 손실 보상 ▲감편 일자 운항 취소편 고객 대상 보상 정책 마련 등 고객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대고객 응대 전담 TF를 구성하고, 감편 영향 고객 대상 전용 핫라인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항공편을 구매한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고객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 시 빠른 응대 및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핫라인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통해서도 항공권 변경 및 환불된다.

여행사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고객의 경우, 구매처를 통해 환불 및 예약 변경이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정에 차질이 없도록 고객이 원하시는 일정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타항공사 대체편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아성다이소, 상품안전센터 운영…출시 전·생산 단계 검증 강화 아성다이소가 판매 상품의 안전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상품안전센터를 운영한다. 기존 법정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데 더해 상품 출시 전 자체 검증과 생산 과정에서의 변경사항 확인 절차를 추가한다.2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회사는 FITI시험연구원 가산디지털시험인증센터 내에 '아성다이소 상품안전센터'를 마련하고 상품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그동안 아성다이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품에 대해 협력업체로부터 시험성적서와 인증서 등을 제출받아 KC 인증 등 법적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왔다.앞으로는 상품 출시 전 자체 검증 절차를 추가하고, 생산 로트(Lot)별로 원재료와 부자재, 제조공 2 ‘정통 현대百맨’ 사이 빛난 ‘외부 영입’…현대免 박장서의 존재감 박장서 현대면세점 대표이사가 현대백화점그룹의 2027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박장서 대표는 부회장·사장·부사장 승진자 가운데 유일한 외부 영입 인사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현대면세점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는 등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지난 29일 단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박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대표가 2020년 현대면세점 영업담당 상무로 입사한 지 약 6년 만이다.부사장 승진…유일한 ‘非정통 현대百맨’이번 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큰 폭의 변화보다는 핵심 계열사 3 LH-HUG, 민간참여 공공주택 금융지원 첫 사례…1528억원 보증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추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지원 제도의 첫 사례가 나왔다.LH와 HUG는 평택고덕 A-6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금융보증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 시행하는 방식이다. 민간사업자가 건설공사와 분양을 담당하고 사업비를 직접 조달하는 구조여서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사업 참여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이에 LH와 HUG는 지난해 2월부터 민간사업자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금융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HUG는 올해 7월부터 LH 도급형 민간참여사업의 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