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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HD현대미래파트너스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확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4 17:24 최종수정 : 2025-02-24 17:44

HD현대 100% 자회사
3월 27일 이사회 결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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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 정기선닫기정기선기사 모아보기)가 그룹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HD현대미래파트너스(대표이사 부지홍)를 흡수합병한다.

24일 HD현대는 다음 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HD현대미래파트너스를 합병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 29일이다.

HD현대는 HD현대미래파트너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이후 HD현대미래파트너스는 소멸하며, HD현대 지분구조에는 변화가 없다.

HD현대미래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1월 2일 설립된 벤처캐피탈(VC)로, 경영 컨설팅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로 신약을 개발하는 암크바이오와 건강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있다. 현재 암크바이오는 청산절차를 밟고 있으며, 지난 13일 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흡수합병 이후 HD현대 자회사로 편입된다.

HD현대 측은 "HD현대미래파트너스의 운영상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여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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