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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2%…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4주]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3 06:00

24개월 최고 연 3.2%…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4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2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20%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비대면) ▲GPS 회전정기예금(비대면)으로, 이 상품들의 금리는 연 3.40%다.

먼저 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은 약정한 회전주기별(12개월) 이자율이 변동되는 정기예금상품으로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대상은 비거주 외국인을 제외하곤 제한이 없다. 가입을 위해 방문시 신분증, 거래인감, OTP가 필요하다. 비대면 상품의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4개월간 1000만원 예치 시 세후 이자는 복리 기준 55만8000원, 단기 기준 54만2000원이다. 이자 지급시기는 매월 지급받는 단리식, 매월 발생하는 이자를 만기에 일시 지급받는 복리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스카이저축은행 ▲b-정기예금 ▲e-정기예금도 연 3.20%의 금리를 적용한다.

b-정기예금은 일정기간 여유자금을 예치하고 확정금리로 만기에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는 SB톡톡(비대면) 전용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며 가입 금액은 10만원부터다. 가입 대상은 만19세이상 (내국인)개인고객, 송금 가능한 시중은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보유자다. 가입 시 본인명의 휴대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당행 또는 타기관OTP(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 보안카드는 사용불가)이 필요하다.

e-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 전용상품이다. 가입을 원하는 만19세이상 (내국인)개인고객이나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영업점을 통해 인터넷뱅킹신청 후 가입할 수 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IBK저축은행 '이어드림 회전정기예금'이 가장 높은 연 3.15%의 이자를 지원한다. 단리 기준 세후 이자는 26만6000원이다. 별도 가입 대상 제한은 없다. 이 상품은 매 회전주기 기준 정기예금 12개월 고시금리와 회차별 우대금리가 적용돼 약정이율이 변동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과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2.7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은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과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 상품도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다. 두 상품 모두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3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 월 또는 일 단위로 기간을 설정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해당 저축은행의 여타 보호상품과 합산해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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