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는 순국 후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힌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 작은 추모비를 설치하고, 매년 순국일에 맞춰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유관순 열사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유관순 열사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외침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