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징주] 고려아연, 신고가 고공행진…영풍정밀도 공개매수가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20 12:05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격화…주가는 연일 급등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왼쪽)과 장형진 영풍 고문(오른쪽) / 사진출처= 각사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왼쪽)과 장형진 영풍 고문(오른쪽) / 사진출처= 각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영풍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영풍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앞서 고려아연이 공개매수가를 이미 훌쩍 넘겼고, 이어 이날 영풍정밀도 공개매수가를 돌파했다.

20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2.4% 오른 7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고려아연은 장 초반 75만3000원까지 터치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고려아연은 현재까지 장중 내내 70만원대다. 고려아연은 3거래일 째 공개매수가인 66만원을 웃돌고 있다.

영풍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14.77% 오른 57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영풍도 지난 13일, 19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주가가 급등세다.

아울러 코스닥 시장에서는 영풍정밀이 29.82% 올라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하며 2만550원을 기록중이다. 영풍정밀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이며, 공개매수가(2만원)를 뚫었다.

공개매수 선언으로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면서 이들 주식들은 앞다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영풍그룹의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1973년 설립한 회사로 비철 금속 제련 대표기업이다.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경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며 양 일가 간 경영권 갈등이 빚어졌다.

특히,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함께 공개매수로 참전하면서 지분 다툼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고려아연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목표 수량은 고려아연 지분 7~14.6%(144만5036주~302만4881주)다. 공개매수 단가는 주당 66만원이다.

아울러 주요 관계사인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도 동시에 하고 있다. 발행주식총수의 약 43.43%인 684만801주 대상으로,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는 주당 2만원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예탁결제원, 어린이 금융교육 확대…'반가워! 증권이 만든 세상' 운영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부산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프로그램 '반가워! 증권이 만든 세상'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 연계 체험형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도슨트의 연령별 맞춤형 전시 해설과 함께 활동지를 활용해 증권과 경제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증권박물관 부산관 상설전시 '증권이 만든 세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세계 최초 주식회사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경제 개발 과정에서 발행된 증권을 2 트럼프가 올린 김정은 사진에 남북경협주 '꿈틀'…대화 재개 기대감 반영 남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관련 게시물에 반응하면서 일제히 장 중 강세를 보였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 기준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1.74% 오른 3360원에 거래됐다. 아난티는 7.03% 상승한 4945원, 제이에스티나는 11.08% 오른 2255원, 좋은사람들은 10.62% 상승한 927원을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시장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위원장과의 과거 정상회담 사진을 게시한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SNS인 트루스소셜에 3 26년 연기금 지킨 삼성자산운용…푸른씨앗 달고 OCIO 영토 넓혀 [OCIO 힘 싣는 운용사들 (1)] OCIO(외부위탁운용관리)는 장기 기관자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자산운용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꼽힌다.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활성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5곳(삼성, 미래, KB, 신한, 한투)의 OCIO 현황과 성과,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절대강자’ 삼성자산운용이 90조 원 규모 공공·민간 자금을 기반으로 퇴직연금과 정책형 성장투자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연기금투자풀 26년 연속 주간운용사 지위에 더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재선정, 국민성장펀드 출시까지 이어지며 공공 OCIO 시장 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