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AI 덕분에 쉽게 개인 자산운용 계획 세울 수 있을 거 같다”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1 17:43

한국금융신문, 21일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개최
KB국민은행,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 AI 활용 설명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AI혁명과 금융혁신 3.0’ 현장 모습./사진 = 한국금융신문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AI혁명과 금융혁신 3.0’ 현장 모습./사진 = 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생성형 AI가 발전하면서 금융권에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정확히 어느 분야에 적용하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했다. 오늘 포럼에서 주요 금융사 관계자들의 강연을 듣고 AI가 적용된 상품을 통해 개인 맞춤형 자산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거 같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에 방문한 한 포럼 참석자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금융신문이 개최한 이 행사는 ‘AI(인공지능) 혁명과 금융혁신 3.0, 생성형 AI가 몰고 오는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금융권 AI 활용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발전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과 국내 금융사 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금융권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군에서 AI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는 각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참석자들로도 붐볐다. 준비된 좌석이 부족해 선 채로 강연에 집중하는 참석자들도 눈에 띄었다. 국내 금융사 관계자들이 설명하는 AI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직접 메모까지 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의 주제강연은 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 데이터본부 상무. 이현경 미래에셋자산운용 AI금융공학부문 대표/ 부사장이 순서대로 나서며 각사의 AI 활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AI혁명과 금융혁신 3.0’ 현장 모습./사진 = 한국금융신문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AI혁명과 금융혁신 3.0’ 현장 모습./사진 = 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오순영 상무는 KB금융그룹의 사례를 중심으로 생성형 AI가 금융업계에 불러올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 본부 상무는 하남금융 AI개발과 활용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현경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RA)와 퇴직연금 운용 혁신’에 대해 강연했다.

자신을 사회 초년생이라고 밝힌 한 포럼 참석자는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해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솔직히 은행이나 안내를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내 상황이나 성향에 맞게 AI를 활용할 수 있어 좋을거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포럼 참석자는 “각 금융사의 AI 실무 담당자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RA 관련 AI 활용 사례를 들으니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산운용 계획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각 금융사 실무진의 주제강연뿐만 아니라 ‘AI혁명과 금융혁신 정책, 금융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토론회도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여해 금융권 AI 활용의 비전과 개선점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동결보다 무서운 불확실성…증권사 리스크 관리 시험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국내 증권가는 오히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반기 증권사의 성적표는 시장 방향보다 '금리 변동성 관리'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상반기 증시 호황과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던 증권사들은 하반기 들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채권 운용과 PI, IB, WM 전반에서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실적을 좌우할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 연준은 지난 28~29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2 ‘BTS 컴백’ 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하반기 호실적 이어 간다 하이브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판도를 다시 썼다. 월드투어와 컴백 러시에 힘입어 모든 핵심 지표에서 ‘최고 실적’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K-팝 산업의 성장 엔진 역할을 재확인했다.◆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원 돌파하이브는 28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로,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최초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반기 매출 역시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영업이익률은 11.8%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도 두 자릿 3 황인구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개편 신중해야”…AI로 위기학생 조기 관리 제안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5)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며 학생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AI 기반 위기관리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황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교육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학생·교원 마음건강 지원, 교육안전 강화 방안 등을 질의했다.황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재정 효율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안정적인 교육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교육재정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일종의 적금과 같다”며 “정부의 재정 효율화 취지는 이해하지만 기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