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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중동리스크에 동반 하락마감…환율 1384원대로 껑충 [이란-이스라엘 중동위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15 16:09

코스피 2670선·코스닥 850선 후퇴
원/달러 환율, '안전자산' 달러 강세

그래픽 = 한국금융신문

그래픽 =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단행하면서 중동 리스크가 고조되자 15일 국내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 강세 속에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9포인트(-0.42%) 하락한 2670.43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2390억원), 기관(-270억원)이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47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 전체 134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1.79%)는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1.47%), 기아(4.37%) 등은 상승불을 켰다.

업종 중에서는 석유/정유주가 강세였다. 한국석유가 전 거래일 대비 16.02% 상승한 1만8830원에 마감했다.

흥구석유(7.40%), GS(2.29%), S-Oil(1.65%) 등도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5포인트(-0.94%) 하락한 852.42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도 외국인이 1050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개인(1101억원), 기관(60억원)은 순매수했다.

'안전자산'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등 여파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6원 오른 1384.0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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