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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이승천·김효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조강래·이승천 사외이사의 임기는 각각 1년이며, 김효신 사외이사는 2년 연장됐다.
배당금은 1주당 550원으로 확정됐다. 배당총액은 약 915억원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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