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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청암천년명가자이' 69평형, 8.75억 오른 27.7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3-15 09:08

강동구 ‘고덕자이’ 20평형, 8억8000만원에 신규 거래
강남 ‘대치르엘’ 77.97㎡형, 25억5000만원에 신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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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청암천년명가자이' 69평형, 8.75억 오른 27.7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3월 15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청암동 소재 ‘청암천년명가자이’ 전용면적 229㎡형(69평) 타입 8층으로 나타났다.

이 매물은 지난 2월 23일, 종전 최고가에서 8억7500만원 오른 27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0년 5월에 발생한 바 있다. 단지는 170세대, 5동 규모의 아파트로 지난 2005년 준공됐다.

강동구 상일동 소재 ‘고덕자이’ 67㎡(20평) 타입 14층은 지난 3월 3일 8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과 동일한 최고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해 6월에도 8억8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진 바 있다. 단지는 총 1824세대, 19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르엘’ 77㎡ 타입 7층은 지난 3월 13일 25억5000만원에 신규로 거래됐다. 이보다 큰 84.80㎡타입 매물이 지난해 12월 25억5000만원에 거래된 이력이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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