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제네시스, 중고 전기차 사업 3월 개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07 13:48

차량 반납하면 신차 할인하는 보상판매 제도 도입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안으로 전기차 인증중고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기 중고차 매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상품 확보를 위해 신형 전기차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트레이드인(보상판매) 제도를 지난 1일 론칭했다. 이는 기존 차량을 회사에 반납(매각)하면 신차 가격을 깎아주는 제도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이다.

현대·제네시스가 매입하는 차량은 주행거리 12만km 이하, 신차를 등록한 지 2년 초과 8년 이하인 전기차다.

소비자에게는 매각대금 최대 2%의 보상금과 신차 50만원 할인(아이오닉5·6, 코나EV 대상)이 주어진다.

내연기관·하이브리드(다른 브랜드 포함)를 타다가 현대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매각대금 최대 4%의 보상금과 신차 3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제네시스, 중고 전기차 사업 3월 개시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는 이렇게 매입한 중고 전기차를 상품화 과정을 거쳐 재판매한다. 품질 유지를 위해 배터리 테스트에서 1~3등급을 받은 전기차만 판매할 계획이다. 또 주행거리 6만km 이하, 신차등록후 2~3년 지난 전기차만 판매한다. 보증기간은 신차 등록 기준 10년·16만km(EV전용부품), 10년·20만km(배터리) 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증중고차 사업을 통해 전기차 잔존가치를 방어하고 소비자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드리겠다"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창립 74주년' 한화 김승연, 위기 대응 강조…"200년 준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74주년 기념사에서 1년 전 제시한 '글로벌 선두' 목표를 언급한 뒤 "낙관주의는 결코 설 자리가 없다"고 경고했다. 한화가 자산총액 기준 재계 5위에 오른 해에 축하보다 위기의식을 앞세운 것이다.김 회장은 위기 원인으로 지정학적 분쟁과 산업환경 변화를 꼽았다. 특히 ‘피아 식별의 유효성이 매우 짧아졌다’며 협력과 경쟁의 경계가 수시로 바뀌는 환경을 짚었다. 돌파구로는 55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우주항공 사업과 이를 떠받칠 국방 AI 역량을 제시했다.1년 전 '글로벌 선두'⋯ 올해는 '냉혹한 현실'12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9일 임직원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1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의 2 "방송산업 급변 불구 방발기금 제자리…유료방송사 한계치 도달" [2026 국감] 글로벌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시장 독식과 미디어 소비 행태 지각변동 속에서 국내 유료방송사(IPTV, 케이블TV)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방송 시장 패러다임이 온라인 중심으로 근본적 전환기에 있음에도, 방발기금 부과 체계는 여전히 과거 틀에 갇혀 기존 유료방송 사업자들 목을 죄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케이블TV(SO) 사업자들은 심각한 적자난 속에서도 9년째 동결된 기금 징수율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방송 인프라 생태계 전반이 붕괴 위기감을 호소하고 있다.12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실이 공개한 방송사업자 방발기금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방송사업자 3 현대제철, H형강 통합 브랜드 ‘H ONE’ 출범…AI 데이터센터 등 맞춤 수요 공략 현대제철이 H형강 사업의 무게중심을 ‘표준 제품 판매’에서 ‘프로젝트 맞춤 공급’으로 옮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생산공장(팹)처럼 크고 무거운 설비가 들어가는 건물이 늘면서, 규격이 정해진 기성품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RH·BH 통합해 고객 맞춤 제품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현대제철은 압연 H형강 RH(Rolled H-Beam)와 용접 H형강 BH(Built up H-Beam)를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 ‘H ONE’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H ONE’은 RH의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BH의 유연한 규격 대응력을 합쳐,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과 공급 방식을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 브랜드다.H형강은 단면이 알파벳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